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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환경자원공사는 친환경 정책의 핵심인 ‘자원순환 사회 구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형걸, 박주아 KBS 아나운서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를 한국환경자원공사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12일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국환경자원공사 고재영 사장은 “친환경 정책의 핵심이며, 자원의 지속적인 활용을 의미하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나운서 2명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한국환경자원공사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밝혔다.

이형걸, 박주아 아나운서는 평소 올바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뽀로로’는 친근한 국내 캐릭터로 모든 연령층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어 홍보 대사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형걸 아나운서와 박주아 아나운서, 애니캐릭터 ‘뽀로로’는 이날 오전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진행한 일일 환경 교실에서 유치원생들에게 폐자원이 재활용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폐품으로 조형물 만들기를 지도하는 등 일일 환경 교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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