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 강명구)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미국의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를 추가 할인해 판매하는 ‘아메리칸 패션 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 YORK), 캘빈클라인 진스(Calvin Klein Jeans),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등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띠어리(theory),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 질스튜어트 뉴욕 등 인기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띠어리는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은 40% 할인하며, 브룩스 브라더스도 2012년 가을·겨울 제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50~60% 할인가에, 2014년 가을 트렌치코트를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더불어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2013년 가을·겨울 남성 바람막이 재킷을 기존 40%에서 20% 추가 할인 판매하고, 캘빈클라인 진스는 전 품목을 최고 75%까지 할인, 갭(GAP)은 전 품목을 40~60% 할인한다.
이외에도 마이클 코어스는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50~60%, 2013년 가을·겨울 제품은 40~50%, 토리버치는 가방(13년 봄·여름) 70%, 소가죽 롱부츠(12년 가을·겨울)는 60% 할인가에 선보이며, 파슬은 2·3·4 품목 구매시 각 20%, 30%, 4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잡화 브랜드의 인기 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행사 기간 내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은 물론 특별한 추억까지 간직할 수 있도록 센터 내부를 할로윈 분위기로 연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호박 장식으로 꾸민 미니 트레인을 운행해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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