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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형 골프장, 모험과 도전 코스로 유명세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8-07 11:13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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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중국 심양지역에 위치한 철령 용산C.C는 산악형 골프장으로 모험과 도전 코스로 잘 알려진 곳이다.

중국 심양지역의 계절 특성상 6월~9월이 골프라운딩시 가장 적합하다. 이곳에 위치한 용산GC는 주변 풍광 등과 함께 중국골프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2007년 개장한 철용시 용산컨트리클럽은 파72 18홀 규모의 챔피언쉽 코스로 채하풍경구 안에 용수산맥의 한줄기에 자리한 산악형 골프장으로 주변 풍광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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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형상을 닮았으며 한국인 직영 운영으로 설계부터 조경까지 심혈을 기우린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다.

심양골프의 명가로도 알려지고 있는 철령용산골프는 산악형 코스이기 때문에 업 다운이 심하고 온 그린의 라이가 심해 난이도가 높다.

무엇보다 아웃(Out) 코스의 4번 홀은 596야드의 파5로 코스길이가 길고 S자형으로 돼 있어 웬만한 프로들도 슛을 날리기에 망설이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인(In) 코스의 14번 홀은 209야드의 파3로 왼쪽에 계곡이 있어 풍광이 좋지만 슬라이스의 구질을 가진 골퍼들은 낭패를 보기 쉽다.

시원한 중국골프를 위해서는 7월~8월경이 최적이며 백야현상이 일어나 저녁 9시까지 라운딩이 가능하다. 여름철과 가을철 중국골프을 원하는 관광객이라면 중국용산골프는 시원한 라운딩으로 여행을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천연잔디의 연습장이 갖춰져 있고 발마사지, 전신마사지, 스크린골프, 사우나 이용 등을 할 수 있다.

거리는 인천공항을 출발해 심양공창 도착까지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심양공향에서 골프장 클럽하우스까지는 1시간 10분, 다시 클럽하우스에서 철원호텔(천룡시내 중심)까지는 5분이 소요된다.

식사는 한식과 중국식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직원들도 한국어 가능자만 5명이 상주하고 있고 가라오케나 맛사지 등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천용C.C의 여름철 일출시간은 5시 30분이며 일몰은 21시다.

홍진기 석원여행(에이플러스골프) 대표는 “심양의 철령 용산골프장은 한국보다 위쪽에 위치해 여름과 가을철에 중국골프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산약형 골프장의 특성상, 도전과 모험을 원하는 골프여행관광객이라는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움말=에이플러스트래블(www.aplusgolf.co.kr)]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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