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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전광훈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이 7일 전주&전북 알뜰맘 카페를 9층 옥상공원에서 나눔 장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핸드메이드 제품으로는 천으로 만든 기저기 대여,쌀과자,천연모기 퇴치제,전통식혜 손수건,앞치마,토시,핸드메이드 수제 쿠키,천연비누,액세사리등이 큰 인기을 끌었다.
특히“헌 물건에 새 생명을, 나눔으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 나눔장터는 집에서 사용하던 중고제품 중 아기옷,신발,가방,인형,장난감,손수건,이불등 2000여점 이상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정화 점장은 “일반 고객들에게 자원 재사용의 인식확산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으며, 환경보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지금까지 실천해 온 에코경영과 다양한 지역 나눔 사업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며, 지역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민에 사랑 받는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arth0294@nspna.com, 전광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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