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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6일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IT 브랜드 매장으로 구성된 영패션 전문관을 9층에 새롭게 오픈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9층 영패션 전문관은 소녀 컨셉의 영패션 브랜드,, 미국 인기 스트리트 힙합 브랜드, 파스텔 컬러를 주로 사용한 니트, 카디건, 블라우스 아이템, 가방, 액세서리 중심의 트렌디 스트리트 브랜드 , 유니크함과 세련된 감각을 원하는 20~30대를 위한 SPA 브랜드 등 기존에 만날 수 없던 유니크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새로운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다.

스포츠 브랜드로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스트리트 스타일을 모두 접할 수 있는 브랜드를 비롯해 개개인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액션 스포츠 패션 브랜드 , 클래식한 스포티 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이며, 진캐주얼 브랜드를 선보인다.

IT 소품과 아이디어 제품 등을 직접 시연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가전 매장, 잡화 브랜드 등 총 28개 브랜드가 새롭게 오픈한다.

오는 26일~28일 12시까지 9층 방문고객 아메리카노를 무료 증정하며, 26일 금요일 3시와 5시에 화려한 ‘비보이 공연’을 선사한다.

또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전문모델이 선보이는 ‘스트리트 감성패션쇼’, 28일까지 9층 당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네일케어 서비스’, ‘헤나 타투 체험’을 진행한다.

이 밖에 영패션 전문관에서 구매한 고객 중 경품 추첨을 통해 32인치 LED TV(1등 3명)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셀카봉(2등 200명)을 증정하며, 스마트 쿠폰북 어플을 통해 쿠폰을 다운받은 고객에게 금액대별 롯데상품권 증정 등 푸짐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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