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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석같은 블루사파이어 골프장서 샷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8-07-23 17:41 KRD1
#태국골프 #골프장 #keyword3 #석원여행 #에이플러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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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 태국 칸차나부리 블루사파이어 골프장은 숨겨진 보석같은 골프장으로 골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칸차나부리 내륙속의 보석같은 아일랜드인 블루 사파이어 골프클럽&리조트는 푸른 호수가 파란 사파이어를 연상케하는 환상의 36홀 골프코스로 유명하다.

수려한 자연경관에 자리 잡고 있는 골프코스는 그야말로 명품이다. 또한 여행객들은 석양을 바라보며 호수가 바로 옆 별장같은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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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파이어 골프클럽(Blue Sapphire G.C)은 태국 골프 다이제스트 선정 12위 랭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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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루사파이어 골프의 일반인 골프부킹은 석원여행의 에이플러스골프(www.aplusgolf.co.kr)에서도 맡고 있다.

블루사파이어 골프장은 방콕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칸차나부리의 보플로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250m 이상의 산자락에 위치해 다른 곳에 비해 시원하고 11월부터는 아침 18℃, 낮 28℃(체감온도 28℃이하)의 기온을 보인다.

겨울에는 한국의 초가을 날씨처럼 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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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파이어 골프장은 현재 27홀이 운영되고 있으며 9홀은 공사중이다. 특히 호수를 끼고 조성돼 있어 타 골프장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코스 구성이 매력만점이다.

호수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PAR 3홀은 전부 아일랜드 홀로 구성된 점 역시 코스의 묘미다.

지금 현재 9홀 추가 공사를 진행 중이고 내년 1월부터 총 36홀로 운영이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블루사파이어 골프장은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와 같은 깊은 러프도 있으며 전 홀이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

골프장내의 리조트는 호수 주변으로 배치돼 있으며 리조트, 호텔, 보트하우스 타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한국 주방장이 선보이는 한식 및 현지식 부페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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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은 골프와 더불어 맑은 호수에서 수영도 즐길 수 있고 수상 스포츠 및 낚시도 가능하다.

또 주변관광으로는 사파리 공원이나 칸차나부리 코끼리 트래킹 코스, 콰이강의 다리(영화촬영 배경지), 물에 뜨는 스님, 죽음의 철도 등의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홍진기 석원여행 대표는 “블루사파이어 골프장은 중국골프여행(중국골프장), 인도 골프여행 등 아시아 골프장과 골프여행 외에 새로운 골프 샷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며 “더운 여름은 물론 4계절 내내 선선한 바람과 함께 최고의 골프여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DIP통신,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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