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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가 한국게임이용자협회에서 게임위에 제보한 쿠키런 확률정보 표시 위반 제보에 대해 공식 입장을 피력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한국게임이용자협회측 지적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특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경우 게임 내에서 보물 뽑기 확률 안내 시 ‘잠금 해제된 보물만 등장한다’는 설명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며 “등장하지 않는 보물도 획득할 수 있는 것처럼 표시했다는 등 한국게임이용자협회측 지적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쿠키런: 킹덤은 비스킷 마법세공 및 추가능력 효과 확률을 상세 공개하고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획득 확률까지 추가 제공하며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확률 공개 관련해 정부 유관부처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문제없이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추가적인 지침이 있을 경우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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