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아싸이베리 분말은 원료를 브라질에서 수입해 그대로 파우치나 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분말은 개봉해 공기와 접촉하자마자 산화되기 시작해 빨리 먹어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분말을 더구나 단맛이 없고 비릿한 오메가 맛이 너무 강해 아쿠르트나 다른 과일을 섞어 믹스기에 갈아 먹어야만 한다.
바쁜 일과에 있는 사람들이 일일이 이렇게 신경써 챙겨먹기란 힘들다.
그렇다 보니 처음과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매일 챙겨먹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뿐만 아니라 분말은 수입 할 때 세관에서 시험검사를 하는 데 보통 수천에서 수만마리의 세균이 검출된다.
멸균소독을 해야 하는 데 그대로 먹을 경우 그 세균을 함께 먹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온 것이 액상제품이다.
고도의 기술과 생산 공정을 거쳐 만든 액상제품은 파우치에 들어있어 한 팩씩 먹어도 충분한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고 영양소를 확실히 흡수할 수 있다.
효능 좋은 아싸이베리 제품을 액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액상제품이라고 다 효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상당수 아싸이베리 액상 제품 생산업체들은 아싸이베리의 효능보다는 비릿한 오메가 맛을 잡기 위해 에 제대로 혼합하지 않고 맛에 치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다 보니 아싸이베리의 효과가 제대로 제품에 담길 리가 없다.
같은 아싸이베리라 하더라도 고가의 좋은 원료가 있고 저가의 저질 원료가 있다.
액상제품의 원료로는 동결건조 분말과 스프레이 즉, 분무(열풍건조) 분말, 여러 가지 베리류를 혼합한 혼합 등 크게 3타입으로 나눌수 있다.
소위 고가의 좋은 원료는 동결건조 분말을 말하며 분무건조(열풍) 분말은 항산화력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저가 저질 제품으로 보면 된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상당수 아싸이베리 제품들이 이같은 저가의 분무건조(열풍) 분말을 원료로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럼에도 가격은 비싸고 효능은 같은 것처럼 선전을 하고 있어 잘 살펴보고 사는 주의가 필요하다.
혼합 액상제품도 대부분 분무건조(열풍) 분말과 각종 베리류를 혼합 한 제품이라고 보면된다.
따라서 혼합 아싸이베리는 먹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효능면에서는 상당한 떨어진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아싸이베리만으로 영양소가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다른 베리류와 혼합 할 필요성도 없을뿐더러 원료간 상호작용을 충분히 연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혼합하는 것은 효능의 신뢰성에서 크게 떨어진다 하겠다.
그럼 좋은 제품과 저질 제품을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이 없을까.
있다. 바로 제품의 표기에 동결건조라고 명시돼 있는 것을 확인하면 된다.
동결분말을 사용하지 않고 이같은 표기를 못 하도록 돼 있고 만약 사용하다 적발되면 식약청으로부터 엄중한 처벌을 받게 돼 있기 때문이다.
또하나 이같은 아싸이베리 식품외에 아싸이베리에는 쥬스류가 있다.
쥬스는 아싸이베리가 함량 95%이상 돼야만 한다.
하지만 이 쥬스또한 어떤 원료를 사용했는지가 중요하다.
만약 분무건조(열풍) 분말을 사용했다면 당연히 항산화효과나 영양소가 동결건조 분말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런 점에서 ‘네이쳐푸드’(대표 박상헌)가 만드는 제품을 추천하고자 한다.
먼저 이 회사는 유일하게 아싸이베리 제품에 대한 국내 유일 특허를 갖고 있다.
품질좋은 동결건조 분말을 원료로 사용하며 여기에 값싼 다른 베리류가 아닌 이미 항암분야에서 의학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그린프로폴리스를 혼합했다.
이 두가지 원료외에도 페루의 산삼 마카와 브라질의 산삼 과라나를 혼합함으로써 남미를 산지로 하며 세계 최고의 식품으로 불리우는 원료를 혼합하는 기술을 개발, ‘아싸이 앤 프로폴리스 골드’라는 최상의 식품을 액상으로 생산하고 있다.
마카는 정력 증강에 좋다고 하는 강장식품이나 약품, 건강식품 등 종전의 것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가장 큰 특징으로 자연의 형태로 성기능을 증강시킨다.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여성의 경우는 불임증과 갱년기장애를 낫게 한다.
마카는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는 ‘알칼로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 난자와 정자의 증량을 촉진시키는 남성호르몬과 관련된 ‘스테로이드’, 음경동맥의 혈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만드는 ‘덱스트린’도 함유하고 있다.
마카의 효능 가운데서 또하나 주목할 것은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의 일종으로 여성의 생식기능을 컨트롤 하며 칼슘이 뼈에 스며드는 것을 촉진한다.
여성은 폐경이 되면 칼슘 부족으로 뼈가 물러지는 골다공증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한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여성이 50대에 접어들면 에스트로겐은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 따라서 배란이 멈추고, 폐경을 맞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마카는 이 폐경을 연기시켜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 자연의 식품인 셈니다.
과라나도 몸의 피곤을 풀어주며 정력과 심장 혈액순환에 좋고 , Metil-Xantinas성분이 뇌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뇌 활동을 촉진시켜준다.
배뇨촉진, 이뇨제, 해열제, 비만예방, 노화방지, 전염병 예방, 소화불량과 위에 가스가 차는 증상 해소에 도움을 주고 매일 먹게 되면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이를 감안할 때 네이처푸드의 ‘아싸이&프로폴리스골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싸이베리관련 제품군 중에서 당연 으뜸이라 할 수 있다.
분무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1억원 배상보험에 가입돼 있고 현재 온라인(www.nature-food.co.kr) 또는 전화(051-751-8687)로 주문 배송하고 있다.
아싸이베리 제품을 복용하려면 지금까지 언급한 원료와 가공, 혼합 재료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해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