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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이달의 도넛’으로 아기자기한 키즈도넛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앙증맞은 캐릭터 모양의 도넛에 칼슘까지 함유해 아이들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신제품 키즈도넛은 귀여운 아기공룡 모양의 ‘초코디노’와 ‘핑크디노’ 2종. 스테고사우르스 공룡을 형상화한 ‘초코디노’는 달콤한 바바리안 필링이, ‘핑크디노’는 새콤달콤한 스트로베리 필링에 이구아노돈을 귀엽게 표현했다. 각각 달콤한 필링에 칼슘을 더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1600원.
이와 함께 던킨은 지난 3월 출시한 ‘재키&데이비드’ 도넛도 칼슘을 함유해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재키&데이비드 도넛은 ‘탐험가 재키’, ‘탐험가 데이비드’ 2종이다. 특히 데이비드 도넛은 기존 가나슈 필링에서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필링으로 계절에 맞게 변경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두 제품 모두 16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도넛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5월은 던킨도너츠와 함께 온 가족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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