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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0.5도 낮은 리뉴얼 참이슬 내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02-24 11:17 KRD7
#하이트진로 #참이슬리뉴얼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천연원료 성분을 강화하고 깨끗한 자연주의 소주로 새롭게 태어난 ‘참이슬’을 24일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 ‘참이슬’은 100% 천연원료 및 식물성 천연첨가물을 강화하고 대나무 활성숯을 활용한 자연주의 정제공법을 통해 맛이 더욱 깨끗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제품의 알콜 도수는 0.5도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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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더욱 순한 소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적극 부응하는 한편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소주의 맛을 찾아내기 위한 다양한 주질 테스트 및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소주 특유의 톡쏘는 맛과 향은 지키면서도 좀 더 깨끗한 맛으로 최적화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16도~25도에 이르는 소주 포트폴리오 다양성을 확보하게 된다.

하이트진로는 부산 경남지역에 특화한 16.9도의 ‘쏘달’, 대구 경북지역을 겨냥한 18.0도의 ‘참이슬 네이처’, 고유의 정통 소주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20.1도의 참이슬 클래식, 그리고 중장년 매니아들을 위한 25도 ‘진로골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리뉴얼된 참이슬은 천연원료 성분 강화를 통해 주질을 강화시키는 한편 오랜 소비자조사를 통해 급격한 도수 인하로 인한 기존 소비자 거부감을 줄이고 소주 본연의 맛과 향이 유지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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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트진로는 리뉴얼 참이슬 출시와 함께 ‘에코캠페인’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친환경 참이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하는 이슬샘과 달팽이 캐릭터를 넣어 자연주의를 표현하고 친근감을 부여했다. 또한 저탄소제품 인증 마크도 부착해 친환경 제품임을 강조했다. 보조상표에는 ‘우리의 자연 이슬같이 깨끗해지도록’ 문구를 삽입,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참이슬 상표에는 그린(Green) 색상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캘리그라피를 적용해 한층 젊고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참이슬 클래식은 레드(Red)색상과 굵은 활자로 소주 본연의 맛을 계승하는 역사성과 자신감을 강조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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