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 업계동향
금감원·증권사의 홈플러스 정조준…만우절 맞이 챌린지 신제품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다음 달 선보일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다래’는 연한 연두빛에 새콤달달함이 특징인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새로 다래는 국내산 참다래 과즙 첨가로 소주 특유의 쓴맛을 개선했다. 지난해 출시한 ‘새로 살구’에 이은 새로 시리즈 합류로 라인업이 확대되며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4월 판매에 앞서 이달 말 압구정로데오에서 운영중인 ‘새로도원’ 팝업스토어의 ‘새로 술상 다이닝’을 통해 맛을 먼저 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수입산 키위가 아닌 국산 참다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지난 새로 살구의 반응이 좋아 계속해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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