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 조합. 최고 출력 507 마력, 최대 토크 78.51kg·m
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가 아우디의 고성능 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SQ7 TFSI (The new Audi SQ7 TFSI)’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한국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SQ7 TFSI’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인 ‘Q7’의 고성능 모델로 SUV의 넉넉한 실내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강력하고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함께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 S모델의 ‘S’는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하며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한 독보적인 기술로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며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성능과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SQ7 TFSI’는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507마력, 최고 토크 78. 51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6.7km/l다(도심 5.9km/l, 고속 8.0km/l).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다양하게 전달한다. 또 상황에 따라 주행모드를 변경해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와 주행 환경에 맞게 지상고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 액티브 롤 스테빌라이저 및 세라믹 브레이크를 탑재해 차량을 효과적으로 제어함과 동시에 S 모델에 특화된 스포츠 주행, 안락한 주행 등 다양한 주행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한편 더 뉴 아우디 SQ7 TFSI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48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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