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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퓨전에프앤씨, CD음질 블루투스헤드셋 ‘아이노트펄스 BT-H555’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2-24 18:04 KRD7
#퓨전에프앤씨 #블루투스헤드셋 #아이노트펄스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가 출시한 ‘아이노트 PULSE BT-H555’ 헤드셋은 apt-X 기술을 적용한 유무선 겸용 블루투스4.0 제품이다.

아이노트 펄스 BT-H555’ 헤드셋은 apt-X 기술을 이용해 블루투스의 고질적인 음질 저하 문제를 해결한 제품.

apt-X는 기존 블루투스에서 음원 전송 시 손실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분을 개선한 코덱으로, CD음질에 버금가는 20Hz~22kHz의 가청 주파수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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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X를 사용해 음악을 들으려면 송수신기 모두 apt-X가 적용돼야 사용 가능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음 손실이 많은 기존 SBC코덱 대신 CD음질에 맞먹는 apt-X코덱이 적용돼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LG전자 옵티머스 뷰2, 모토로라 레이저, HTC 원X 등이 대표적으로 apt-X 기술이 지원되는 모델들이다.

아이노트 펄스는 블루투스 4.0버전 apt-X 코덱이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고가의 헤드폰에서 사용하는 네오디듐 마그네틱으로 구성된 40mm 스피커 드라이버도 적용돼 있어 더욱 풍부한 음색과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 국내 통신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VOLTE 지원을 위해 HD보이스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아이노트 펄스 BT-H555는 무선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생기는 배터리 충전에 대한 불편함도 덜어준다.

유·무선 겸용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배터리가 없으면 별도의 이어폰 케이블을 휴대용 음향기기나 스마트폰과 연결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PC 또는 노트북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 별도의 연결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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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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