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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폰트리(대표 김철주)에서 액정보호필름 브랜드 ‘힐링쉴드’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폰 액세서리인 힐링쉴드는 일본 최고급 원단을 기본으로 국내 제조기술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
폰트리에 따르면, 힐링쉴드 출시제품은 유분방지로 잘 알려진 AFP올레포빅과 기존 AR원단을 업그레이드해 난반사는 방지하면서도 표면이 잘 닦이는 슈페리어AR 두 가지 종류.
적용 스마트폰은 아이폰5, 옵티머스G, 베가R3,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등 최신 기종들이다.
폰트리 영업마케팅 관계자는 “그 동안 각종 액정보호필름을 취급하며 쌓아온 노하우로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조만간 폰트리 가맹점을 모집해 전국 지역에서 힐링쉴드 및 다양한 IT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각각 1만9800원, 2만5800원이다.
한편, 폰트리는 자체 온라인쇼핑몰 폰트리(www.pontree.co.kr)를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신길 및 용산점에서 구매 시 무료 부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 택배 부착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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