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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부쏠의 제조사 비파인(대표 고은하)이 출시한 랩탑 메신저백은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부쏠 랩탑 메신저백은 두 가지 사이즈로 맥북 에어 13인치와 맥북 프로 15인치를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네이비 블루, 카키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부쏠 브랜드 특유의 사각 프레임이 강조된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부드러운 쿠션 패드와 단단한 소가죽 잠금 패치로 노트북의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또한 이 제품은 모든 공정이 국내에서 이뤄져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캐주얼과 비즈니스 정장에 모두 잘 매치되는 모던하면서도 트랜디한 스타일로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비파인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겨울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방영을 시작으로 부쏠 브랜드가 큰 사랑을 받아 백팩의 경우 전 수량이 완판됐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감각적이고 활용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13인치용 14만8000원, 15인치용 16만8000원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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