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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고 블리스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캐치캐치마우스는 스토리가 있는 전략게임이다.
오즈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캐치캐치마우스는 쥐를 잡는 고양이 ‘그웬’의 모험을 그린 스마트폰 게임. 게이머는 치즈, 지뢰, 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놓아 쥐를 소탕하게 된다.
4개의 연속된 스토리 모드가 존재하며, 총 8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스토리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한 편의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미 서비스 중인 국내 앱스토어에서 무료 카테고리 1위, 티스토어의 경우 10위 권 진입 등 게이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현정 네오위즈인터넷 PM은 “기존 퍼즐게임의 전략적 요소에 스토리를 접목한 차별화 포인트가 ‘캐치캐치마우스’의 인기요인”이라며 “향후 안드로이드 마켓 오픈을 통해 국내 모든 오픈마켓에서 ‘캐치캐치마우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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