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르까프가 출시한 2012 신학기 아동가방 ‘스마트백’ 은 몰드 소재를 일체형으로 사용한 풀 몰드 시스템(Full Mold System)을 적용해 가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천소재나 에나멜 등 무게가 무거운 소재를 최소화 하고 가방 전체에 EVA (이브이에이: 고탄력압축소재) 몰드를 활용해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한 것. 가방의 형태를 잡아주는 EVA 몰드는 외부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가방 속 내용물이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내구성 및 형태 복원력이 우수하다.
특히 일체형 디자인으로 가방이 100% 완전 평면 개방되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 정리정돈을 쉽게 할 수 있고, 세탁 시 가방 구석구석까지 세척할 수 있으며 건조도 빠르다.
이에 따라 평소에는 책가방, 주말 나들이에는 도시락을 넣은 피크닉 가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고 경제적이다.
아이들의 체형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등판 시스템과 U자형 가방 끈은 가방의 무게를 분산시켜 어깨와 허리에 주는 부담을 줄여 아이들이 가방을 착용했을 때 매우 편안하다. 특히 메쉬 소재의 등판은 아이들이 장시간 착용해도 땀이 차지 않으며 쿠션을 적용해 허리가 편안하다.
아동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남아용은 로보트 이미지를, 여아용은 리본과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했다. 또한 빛 반사소재를 사용해 등하교 시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색상은 블루, 그린, 레드, 핑크 등 다양하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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