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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가 출시한 더 스펙트(The Specked) 시리즈는 스포츠의 대명사인 패션브랜드 오닐(O’neill)이 만나 폭발적인 사운드를 갖춘 이어폰이다.
이 이어폰은 깊고 다이나믹한 중저음을 전달하는 9mm 드라이버로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꼬임방지 케이블로 유연성을 더하고 강화된 커넥터로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서로 다른 3가지 크기의 교체 가능한 이어 슬리브는 귀에 꼭 맞아서 효과적으로 소음을 차단해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음악을 감상할 때 최상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모던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투톤 컬러를 채택해 이어폰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젊은 음악 마니아들의 입맛도 잘 맞췄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스노우 보드와 웨이크 보드를 즐기는 이들이 손꼽는 브랜드인 오닐과의 합작으로 사운드는 유지하면서 디자인과 내구성까지 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겨울 스포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필립스 더스펙트 시리즈(SHO9570BB, SHO9570PB. SHO9577GN, SHO9577GB)는 2만9000원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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