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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볼까

뉴발란스, 쿠셔감 강화된 러닝화 ‘1080’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1-12-09 13:30 KRD7
#뉴발란스 #러닝화 #1080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뉴발란스가 출시한 러닝화 1080은 기존 두껍고 무거운 중창 대신 내구성이 강한 TPU 소재를 삽입해 무게는 줄이고 쿠션감은 강화시켜 노면이 단단해지는 겨울철에 적합한 기능성 러닝화다.

뉴발란스 1080 러닝화는 갑피도 박음질 재단 방식이 아닌 솔기를 최소화 시킨 초음파 접합 공법을 이용해 무게를 줄였다. 여성용 240mm 사이즈를 기준으로 바나나 1개 무게와 비슷한 240g으로 오래 뛰거나 운동해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발목을 잡아주는 인체공학적 보호 시스템인 ‘티빔 스텔릴리티 웹(Tbeam Stability Web)’을 적용해 발이 비틀리고 안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아 안정성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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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동양인의 발 모양에 맞게 개발된 뉴발란스 PL-1 라스트(Last) 기술을 이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디자인도 단순 멋이 아닌 운동 시 최상의 효과를 줄 수 있는 기능적인 면에 중점을 뒀다. 갑피 절개 디자인은 착지 시 발에 가해지는 힘을 고려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외부 높이는 4mm 낮게 재단해 복숭아뼈가 쏠리는 현상을 막아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사이즈는 여성용은 220mm부터 250mm까지, 남성용은 250mm부터 300mm까지 있다. 가격은 모두 13만 9000원이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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