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키스더루부1.5S는 키스를 하면 센서가 반응해 오픈되는 주얼리케이스다.
이번 제품 공급은 1세대 주력 유통망인 홍콩과 일본보다도 먼저 국내에 공급되는 1차 한정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부측은 “키스더루부1.5S의 국내 유통 결정은 최근 개봉 영화 커플즈를 통해 선보인 키스더루부의 제품 구매 문의”때문이라며 국내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스더루부1.5S는 입김을 통해 케이스가 오픈 되어 LED와 음악이 구현되는 키스더루부 1세대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케이스 오픈 방식의 변화와 시스템의 고급화를 추구한 신제품이다.
업그레이드 버전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주얼리 케이스의 오픈 방식이다.
따뜻한 입김을 통해 열감지 센서를 작동시켜 오픈 되었던 기존 방식에 입술로 터치를 해야 하는 센서를 가미, 키스와 동시에 입김을 불어 넣어야 오픈 되는 좀더 로맨틱한 감성을 적용시켰다.
이는 전원 작동 시 순간온도가 급변하는 장소에서 사용이 제한적이었던 단점을 보완해 전세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보편성을 갖추게 된 것.
또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LED 조명의 밝기를 최대치로 적용 시켰으며 음원 역시 청량감을 높여 듣는 사람에게 편안한 느낌을 꾀했다.
디자인 차원에서는 다양한 컬러감을 통해 제품의 다양성을 구축했으며, 케이스 외부에 크리스탈 스톤을 접목시킨 1.5S 프리미엄 디자인도 고려했다.
루부 박문수 대표는"키스더루부1.5S 출시는 오리지널 버전의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컬러 디자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시킨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2차 지급 대상인 홍콩과 일본 소비자들도 제품의 감성 컨텐츠에 만족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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