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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우루컴즈가 출시한 스마트 솔로PC는 HDD대신 고속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Solid State Drive)를 기본적으로 탑재했다.

특히, 저용량의 윈도우 부팅용이 아닌 300GB의 값비싼 고용량 SSD를 탑재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설치는 물론 고화질 영화, 음악 같은 디지털 미디어 파일들을 충분히 저장하고도 남을 90만권의 책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솔로PC는 인텔 HD 그래픽스 3000을 지원하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인텔 HD 그래픽스 2000 대비 2배 가까운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솔로PC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중 PC 마니아를 위한 K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해 작업 환경에 따라 프로세서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터보 부스트 2.0 기술과 오버클럭 기능으로 절대속도의 풀HD 및 3D 영상을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인텔이 직접 제작한 인텔 오리지널 마더보드 H67를 사용해 SATA3와 USB3.0을 지원해 빠르고 안정된 속도를 제공한다.

A/S는 대우루컴즈 자체 A/S외에 인텔이 보증하는 인텔 통합 A/S 센터에서 3년간 무상 A/S를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우루컴즈는 전 제품 방문 설치는 기본이고 소비자가 PC를 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느껴 A/S를 접수하면 30분 이내, 담당 A/S 기사를 배정하고, 최소 4시간 이내 방문해 모든 서비스를 완료한 후, 24시간내에 해피콜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개선해가는 30424 서비스 정책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대우루컴즈는 PC를 사용하다보면 느려지는 느낌을 받을 경우가 많은데 이때 고객센터로 연락을 주면,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PC내부의 엉킨 프로그램들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PC클린 서비스도 월 1회 무상 실시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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