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어윤빈 신임 경기도 고양경찰장이 따뜻한 치안 활동과 불법행위에 대한 공정한 법 집행을 해나갈 경찰들의 버팀목을 자처하고 나섰다.
어 서장은 취임사에서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고양경찰서에서 고양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오신 전임 김선권 서장님과 고양경찰서 동료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고양 경찰이 더욱 더 시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지지와 신뢰를 얻기를 희망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의 임무는 충분히 그래야 마땅한 숭고한 사명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 어 서장은 “저는 사회 곳곳의 약자를 위해서 따뜻한 치안 활동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실력을 바탕으로 단호하고 공정하게 법 집행을 해나갈 여러분을 늘 성원하고 지켜주는 버팀목으로서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60대 고양경찰서장에 임명된 어윤빈 총경은 경찰대학교(법학) 출신으로 주요경력은 ▲인터폴(아시아태평양 사무소) ▲경찰청 외사기획과 국제협력계 ▲경찰대학 개혁TF팀장 ▲인천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