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은 2일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명 당 대표, 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원이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 남인순·박홍근 전국직능대표자회의 공동의장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소공연의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대표는 “작년 12·3 내란 사태 이후 정치가 경제를 어려운 상황으로 만든 것과 관련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과 관련된 구조적인 문제 등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오세희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소상공인이 살맛 나는 세상을 위해 민주당 차원에서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소공연은 민주당에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제 신설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 및 거점 소상공인복지센터 설립 ▲최저임금에 대한 제도개선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소상공인 화재공제 가입 범위 확대 ▲소상공인 인력지원특별법 제정 ▲신용·체크카드 국세 납부 대행 수수료 면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관리비) 개정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무기한 적용 유예 등 9대 안건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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