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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소공연 회장, ‘소비 위축·정부의 키오스크 의무화·근로기준법 5인 미만 일괄 적용’ 어려움 호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2-28 17:5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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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정기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송치영 회장 (사진 = 소공연)
정기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송치영 회장 (사진 = 소공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회장이 지난 27일 마포소재 소공연 디지털 교육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호소했다.

송치영 회장은 “소비 위축으로 인한 수익 저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등 규제 강화, 근로기준법의 5인 미만 사업장 일괄 적용 논의와 지속적으로 인상되기만 하는 최저임금 등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녹록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추경, 금융 지원 확대, 소비 촉진, 원재료 가격 안정 등 소상공인 경기 회복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소상공인연합회가 정책화해 앞장서 정치권에 건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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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소공연은 올해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사업 기조로 각종 간담회 등을 통한 규제 애로 발굴과 정책연구 및 실태조사, 경영 역량 강화 등의 분야에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2025년을 소상공인 권리 회복과 경기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소상공인 현안 해결과 함께 사회적으로 소상공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사업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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