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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구로구을)이 지명된 것에 대해 8일 기대감을 전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박영선 의원에 대해 우리 경제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합회는 박 의원에게 앞으로 이러한 소신과 신념으로 최저임금 인상, 대기업 골목상권 침탈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펼쳐줄 것을 기대했다.
아울러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현안인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해 식견과 추진력을 발휘해달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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