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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민간 경제교류를 강화를 위해 5일 센다이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13년도 광주상의와 센다이상의 간 우호협정 체결에 따른 교류협력 강화 일환으로 성사된 이날 만남은 카마타 히로시 센다이상의 회장을 비롯해 히라츠카 다케노부 미야기현서울사무소장 등이 참여했다.
오세철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한․일 관계가 회복되는 징후가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경제인들이 더욱 자주만나 소통하면 양국간 관계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 부회장은 오는 11월 전면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향후 센다이시 경제인들의 방문을 요청했다.
카마타 히로시 회장은 “매번 광주에 올 때마다 광주 경제인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고 일본으로 돌아가 센다이 상의 회원업체들과 함께 다시한번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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