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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정부, 학계, 관련기업,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 및 지역조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4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단체다.
이번 발대식은 설립 1년을 맞아 전국 지역조직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단을 구축해 본격적인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메르스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큰 피해가 발생하자 연합회는 발대식을 축하하러 온 국회의원과 정부관계자들 앞에서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호소문에서 “연합회 발대식 축하보다도 소상공인들이 메르스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정부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소상공인비상대책본부’설립을 요청”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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