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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소상공인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 위촉식 개최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5-03-26 16:0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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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및 외식 레시피 자문 등 소상공인 밀착지원 기대

NSP통신-iM뱅크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을 출범했다. (사진 = DGB대구은행)
iM뱅크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을 출범했다. (사진 = DGB대구은행)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iM뱅크(139130)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을 출범했다.

‘iM소호엔젤’은 소상공인들의 실무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무, 레시피 전문가 등 다방면의 전문 인력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컨설팅 실효성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소상공인 사업 영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자영업을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적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실무적인 경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왔는데 현장 밀착 상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세금 관련 조언 및 요식업 레시피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에 착안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iM소호엔젤’을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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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담 및 컨설팅 시 사업 운영 과정에서 세금 신고, 절세 전략, 회계 관리 등 세무적인 문제를 자주 겪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보다 밀착된 자문을 위해 세무전문가를 위촉해 개별 컨설팅을 진행, 안정적으로 재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자문단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외식업 창업 및 운영자들은 외식 레시피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메뉴 개발, 식재료 관리, 푸드 스타일링 등 효율적인 운영 전략 등을 배울 수 있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무 및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로는 세무사 조경래, 윤대영, 김상률, 박수영, 길두균이 참여한다. 외식업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외식 레시피 전문가로는 최정민(뜰안 대표), 이종채(가가국밥 대표), 이윤오(논프레임 대표), 정정아(다물 이사), 김채림(차그리고공감 대표), 엄희순(엄선생연구소 대표), 강나윤(시오당카페 대표), 박해숙(박해숙요리학원 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iM소호엔젤’ 위촉식은 지난 25일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돼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앞으로의 자문 활동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세무 부문에 대한 애로 사항이 있는 소상공인은 iM뱅크 요청 시 세무사와 1:1 전화상담을 통해 진행되며 외식 분야는 iM뱅크 컨설턴트와 전문가 자문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심층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실질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맞춤형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iM뱅크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으로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iM소호엔젤 자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및 정기적인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iM뱅크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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