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승재 소상공인연회장이 전국 2천만 소상공인들이 생계 때문에 집회장에는 못가도 오는 6·13지방선거 투표장에는 꼭 가서 정치권을 심판한다고 경고했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광장 집회에 이어 개최한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민생 현안을 외면하는 국회와 정부여당을 강하게 질타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전국 2천만 소상공인들은 생계 때문에 집회장에는 못가도 투표장에는 꼭 가서 심판 한다”며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 집회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학영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이언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