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새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1일 오후 3시 천안 대명리조트 1층 사파이어 회의장에서 개최된 ‘2017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 인사말에서 “새 정부 들어 많은 변화가 있지만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소홀히 다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들이 하나로 뭉쳐 합리적인 목소리를 낼 때 희망은 다가올 것이다”며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한편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2박 3일간 개최되는 ‘2017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은 ‘변화하는 대한민국 도약하는 소상공인’을 슬로건으로 정회원 61개 직능단체와 특별회원 7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관련 정책, 토론,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