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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 8층 가전매장을 찾은 예비 부부가 혼수 필수 품목인 TV를 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가을 웨딩 최대 성수기에 윤달이 포함돼 결혼 시기를 앞당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롯데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

가구행사에서는 침대, 식탁, 소파 등 혼수 필수 아이템을 최대 30% 특별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한정 상품 특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가전은 TV, 냉장고, 세탁기 진열상품 최대 40% 할인 혜택을 드리며, 이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30만 원과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고가의 혼수 상품에 대한 신혼부부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가전, 가구, 명품, 주얼리, 모피 등 주요 혼수 상품군 구매시 금액대별로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가정팀 관계자는 “올 해는 더욱 실속 있고 혜택이 많은 상품 준비를 위해 노력했다”며 “가을 결혼을 앞두고 실속 혼수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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