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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부안 참뽕오디, 제주도 진출 ‘우수성 바다건너’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7-24 11:53 KRD7
#부안

제주도 관광식당에 음식용으로 1차 납품, 홍보 기대

NSP통신-탐스럽게 열린 부안 참뽕오디 (부안군)
탐스럽게 열린 부안 참뽕오디 (부안군)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부안 참뽕의 우수성이 널리 제주도까지 퍼졌다.

24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부안 참뽕 판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한 결과다.

부안의 대표 특산물 판매처인 부안몰(대표 황강일)이 제주도 음식점에 오디를 항공편으로 납품해 제주도 시장에 부안 참뽕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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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안 참뽕은 ‘부안 청정 누에타운 특구’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타 지역보다 품질면에서 뿐만 아니라 당도에서도 우수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앞세워 홍보한 결과다.

강성선 농업기술센터 담당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우수 농산물 생산(GAP)사업을 추진한 결과 오디뽕 재배농가 1006농가중 338농가가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하고 안전한 참뽕 생과를 생산한 결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이 이번 제주도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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