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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HA18001 인증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KCC 전주1공장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인증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동근)는 지난 14일KCC 전주1공장 회의실에서 KOSHA18001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KCC 전주1공장은 지난 4월 공단에 인증 신청 이후 실태조사와 인증심사를 거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검증을 받고 이번에 인증을 획득하게 됬다.

박동근 전북지사장은 “KOSHA18001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식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의 안전조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경영층의 안전보건에 대한 확고한 의지 등을 공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KCC 전주1공장은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하여 플라스틱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전북지역의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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