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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박찬영) 형사과 실종팀이 최고의 실적으로 경북지방경찰청에서 분기별로 실시하는 2025년 1분기 베스트 수사 관서에 선정됐다.
포항남부서 형사과 실종팀은 주요 기획 수사, 장기사건 비율, 사건 신속성 등 수사의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도내 1급지 우수한 관서로 선정됐다.
특히 18세 미성년자, 지적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최신 수사 기법과 통신 수사 등을 활용해 실종자 조기 발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찬영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우선 적으로 노력하고, 객관적이고 신속한 수사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로 신뢰받는 경찰상이 될 것이다”며 “실종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통해 안전하게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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