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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순천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순천사랑상품권은 관내 식당, 마트, 전통시장 등 1만 38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구매 방법은 지류형 상품권과 모바일형 상품권 두 가지다. 지류형은 농협은행, 순천농협, 축협, 원협, 낙협 등 5개 금융기관 47개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충전하면 된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모바일형을 합산해 월 최대 50만원이며 이 중 지류형은 최대 3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 1~2월에도 순천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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