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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안부 ‘청년마을’ 5년 연속 선정 쾌거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5-04-22 09:50 KRX7
#전라남도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5년 연속 선정 #보성 ‘전체차랩 마을’

올해는 보성 ‘전체차랩 마을’...녹차 식품·관광 연계한 청년 비즈니스 모델 추진

NSP통신-신안 주섬주섬 청년마을 책방 (사진 = 전남도)
신안 주섬주섬 청년마을 책방 (사진 = 전남도)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자발적으로 일과 삶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 정책이다.

전남에서는 2018년 목포 ‘괜찮아 마을’을 시작으로 2021년 신안 ‘주섬주섬마을’, 2022년 강진 ‘병영창작상단’, 2023년 고흥 ‘신촌꿈이룸마을’, 2024년 영암 ‘달빛포레스트’에 이어 올해는 보성의 ‘전체차랩 마을’이 선정되며 5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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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마을에는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첫 해에 2억 원이 지급되며 이후 사업 성과에 따라 2년간 연 2억 원씩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에 선정된 보성 ‘전체차랩 마을’은 보성의 대표 자원인 녹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년이 주도하는 새로운 차(茶) 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명신 전라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마을은 청년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마을이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행안부 청년마을 사업과는 별도로 2022년부터 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남형 청년마을’ 17개소를 조성하며 청년 중심의 지역 활력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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