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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5일 ‘2024학년도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 대구사이버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25일 ‘2024학년도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사이버대학교 교수진들이 참여해 중단기 콘텐츠 품질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논의와 더불어 참여형 특강을 통해 교수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교육자로서의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무처 콘텐츠개발팀 주관으로 ▲개회사(교무처장) ▲총장 인사말 ▲중단기 콘텐츠 품질 개선 성과 공유 ▲퍼스널컬러와 이미지메이킹 전략 ▲만족도 평가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근용 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중단기 콘텐츠 품질의 개선 성과를 효과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의 교수법 발전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더불어 교수진들은 최신 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교수법을 공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상희 교무처장은 “앞으로도 교수법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실천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고품질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수법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해 온라인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수법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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