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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조기 대선, 교체·통합 이룰 수 있는 지도자 나와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2-25 15:50 KR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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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대영 라이브 단도직입 출연

NSP통신-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NSP통신 DB)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2025년 조기 대선 키워드는 정권 교체를 넘어선 삶의 교체와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JTBC 오대영 라이브 단도직입에 출연해 “아직 뭐 대선까지 이렇게 얘기는 조금 이르다”면서 “2025년 조기 대선 키워드는 두 가지 중 첫 번째는 민주당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당이다. 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삶의 교체를 이루는 유능한 진보정당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역설했다.

이어 “두 번째는 통합이다. 내전에 가까운 그런 일들이 탄핵 인용이나 대선 결과에 따라서 나타날 수 있는데 그때 정말 아우르는 통합을 할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나와야 생각한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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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의 타 후보들과의 다른 점에 대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가 무엇이냐 또 국민이 어떻게 먹고살고 이런 것 아니냐 또 국민이 어떻게 먹고살고 이런 것 아니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의 오랫동안 전문가 또 대한민국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것과 제가 만나왔던 수많은 정치, 경제 지도자들 또 그분들과의 네트워킹 그것도 경제 관료로서 글로벌 경험이 장점”이라고 역설했다.

노무현 유산 상속자 되고 싶다는 표현에 대해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갖고 있는 부채를 두 가지로 생각한다”라면서 “새로운 버전의 비전 2030 실천하는 것과 87 체제를 종식하고 7공화국을 만드는 그런 길을 가겠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첫걸음으로 권력구조 개편을 포함한 개헌, 그리고 개헌에는 경제 개헌(정부의 책임을, 국가의 책임을 그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 취약층에 대해 강화하는 것)과 또 앞으로 계엄이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계엄을 막는 ‘계엄 대못 개헌’까지 이 두 가지를 계승하겠다”라고 했다.

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그런 개헌을 대선 후보자들이 함께 선 합의하고 선거 끝나면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김 지사는 비명계 인사들의 희망과 대안 포럼 출범에 대해 “다 당과 정권교체를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이다. 민주당이 보다 강한 경쟁력 가지고 정권교체를 제대로 반드시 이루기 위해 그런 세력들도 함께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부겸 전 총리, 김경수 전 지사, 박용진 전 의원이 비명계 움직임에 대한 연대에 대해서는 “대화하고 함께 뜻을 나누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고 또 일부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까에 함께 뜻을 모으고 하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앞으로 경선 과정에서 단일대오 이룬다는 것에 대해 “지금 민주당 힘으로만 부족할 것이다. 민주당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가치, 다양한 가치를 갖고 있는 정치세력, 더 나아가서 깨어있는 시민의 힘까지 합쳐서 큰 다수의 지지를 받아서 새로운 정권교체로 인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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