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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문경시연합회는 지난 24일 문경약돌한우프라자 연회장에서 축하 내빈과 여성농업인 회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여농 문경시연합회는 제14대 김영숙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으며 신임 회장단은 취임식 본 행사에 앞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김영숙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꿈과 희망이 되는 한여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 “취임하는 회장단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여성농업인들이 더욱 애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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