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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지난달 12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6주간 서울캠퍼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동산 경매 무료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기획됐다. 강의는 부동산학과 강남훈 교수와 현문길 교수가 맡아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사례 연구를 제공했다.
총 10회차로 구성된 강의는 경매 입문, 임대차보호법, 배당 이론, 실무 사례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에게 부동산 경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특강에는 총 132명이 참석했으며 80% 이상의 출석률을 기록한 72명이 원광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기초 개념을 바로 익히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동산학과 강남훈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경매 대중화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경매 투자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부동산학과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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