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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2월까지 ‘서산교사거리 일부’ 통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10-11 12:2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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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 도모, 도로 구조 등을 개선해 교통사고 예방

NSP통신-서산교사거리 (사진 = 광양시청)
서산교사거리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진행을 위해 10월 14일~12월 12일까지 광양읍 서산교사거리 일대를 일부 통제한다고 알렸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도로의 구조를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는 도비 보조금 사업으로 3건 이상의 인적 사고가 발생한 사고 다발 지역 중에서 사업 대상지가 선정된다.

광양시는 광양읍 서산교사거리 일원에 △교통섬 설치(1개소) △횡단보도 이설(3개소) △신호등 설치(3개소) △표지판 이설 등의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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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숙 교통과장은 “사업 기간에 통행이 불편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선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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