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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위탁운영 중인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노인의 날을 맞이해 광양읍 인동교차로에서 ‘노인의 날’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노인의 날’은 은 경로효친사상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9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캠페인인 참가자들은 현수막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식중독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며 비누로 손 씻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먹기의 식중독 3대 원칙을 알렸다.
이해인 급식관리지원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을 지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생적인 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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