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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상)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일 특수교육지원인력 9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라탄 공예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내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소통과 공감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쉼과 회복을 통해 특수교육지원인력의 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 참여한 강사는 라탄이라는 소재를 엮어가면서 특수교육지원인력에게 정서적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특수교육지원인력은 “학생 지원으로 지친 와중 관내 특수교육지원인력과 같이 소통하면서 라탄 공예 체험을 함으로써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이번 연수에서 특수교육지원인력에게 라탄 공예를 통해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충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인력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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