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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북부권 에코시티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6-26 18:31 KRX7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에코시티 #어린이집

26일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협약 체결...오는 9월부터 전환
추가 설치 통해 공보육 확산을 위한 전주지역 국공립어린이집 42개소로 증가

NSP통신-전주시가 26일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선정된 수탁자와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전주시)
전주시가 26일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선정된 수탁자와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전주시)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시 북부권에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국공립어린이집이 확충된다.

시는 26일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덕진구 세병로 21)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선정된 수탁자와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지역에서 운영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은 4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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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협약에 이어 오는 8월 말까지 총사업비 1억 1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리모델링을 완료한 후 오는 9월부터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 설치뿐만 아니라, 장기 임차를 통한 국공립 전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전주시는 아동에게 질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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