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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사진] 14일 오후 벡스코에서 열린 ‘젊은 부산 꿈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박민식 의원과 삼성카드 최치훈 사장 / 도남선 기자

14일 오후 4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개막한 ‘젊은부산 꿈 토크콘서트’는 최인락 아나운서의 사회로, 사단법인 젊은부산(이사장 강의구) 창립총회와 겸해 진행됐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 이경혜 시의원, 어윤태 영도구청장, 송숙희 사상구청장, 강의구 코스모스 마린 회장,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영화배우 오인혜 씨 등 지역 정계-재계-문화계 인사와 부산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독도사랑 플래시목 대회와 더 울림(The Ulim)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강의구 젊은부산 이사장,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이경혜 시의원의 개회사-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본 무대인 ‘꿈 토크콘서트’에서는 ‘비타민 박사’로 알려진 권오중 박사와 삼성카드 최치훈 사장,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젊은 부산’과 ‘청년의 꿈’에 관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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