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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지난 18일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시·군지부장 및 지점장 등 60여 명과 함께 ‘2024년 사업추진 전략회의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영목표 달성 다짐 ▲사업 추진방향 전달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 ▲주요 이슈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해 중점사항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소재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기업여신 확대 ▲체계적인 여신건전성 관리를 통한 지역 버팀목 역할 강화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 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을 위한 3行(청렴, 소통, 배려) 3無(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재헌 본부장은 “올해 농협은행은 다양한 금융지원 확대로 전남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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