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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가 ‘NH카드 연도대상’ 7연패를 달성했다.
NH카드 연도대상은 농협카드 사업추진 증대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우수 사무소와 우수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로, 농협카드 부문 최고 권위를 나타내는 상이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역점사업인 카드사업 추진을 위해 마케팅 능력 향상 프로그램 및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추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결과 지난 11일 기준 2만명이 넘는 카드 신규 회원을 유치해 7년 연속 전국 1위의 금자탑을 쌓았다.
박내춘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카드 마케팅에 열정을 보여준 27개소 사무소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카드 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그 결실을 다양한 사업으로 환원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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