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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2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지원 센터(센터장 원희철) 주관으로 개최된 ‘2023 경상북도 온 마음대회’ 에서 구미 로컬푸드 협동조합과 조인숙 대표(더 노크 교육연구소)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미 로컬푸드 협동조합(이사장 강상조)은 마을기업으로 지역 농가 판로지원과 신선한 로컬푸드 제공 목적으로 설립된 직매장을 상시 운영 중이며, 매주 토요일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농민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년 김장 나눔 행사·로컬푸드 나눔 행사 등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조인숙 대표가 운영하는 더 노크 교육연구소는 구미지역 최초로 교육부가 주관하는 초등학교 인성 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최근에는 경상북도 청소년 진로&경제 페스타를 개최하는 등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구미시 대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올해 구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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