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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1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이동환 시장을 포함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고양시 규제개혁·적극행정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 행복을 위한 적극 행정을 강조하는 민선 8기의 시정 방향에 맞춰 기존 관행, 관습을 혁파하고 공직사회의 변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강사단에 소속된 정승호 강사가 ‘적극행정 실현 가능한가?’란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적극행정의 주요 개념 및 제도 ▲적극 행정 공무원 지원 및 보호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한다면 고양시의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이 충분히 느낄 것이다”며 “시민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공무원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적극행정을 적극 실천한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발하는 등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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