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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이 여름 바겐세일 기간을 맞아 ‘Cool Summer 대한민국 중저가 화장품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LG화장품 토니모리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등 총 18개 브랜드의 참여로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CC크림, 수분크림 등 인기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더샘’에서는 스크래치 상품이나 케이스 파손 상품을 최고 80% 할인판매 한다.

또 참여 브랜드별로 수분크림 비비크림 선크림 폼클렌징 등 2012년 베스트 상품 4종을 선정해 최고 50%까지 할인판매 할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기간 중에 ‘미샤’ ‘칼라월드’가 메이크업 쇼를 진행하고 행사장 방문고객 100명에게 무료로 샘플을 증정하며 주말 150명 평일 100명에 한해 구매 금액대별로 여행용 세트와 곽티슈도 증정한다.

더불어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중 세일을 하지 않는 ‘스킨푸드’에서는 지정 상품 구입 시 동일 정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즉석 스크래치 복권 행사를 통해 당첨시 워터파크 입장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손인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상품기획자는 “이번 행사는 실속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중심의 행사여서 고객들도 크게 만족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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